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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대한민국 전통 가요, 트로트의 역사를 새로 쓸 주인공을 찾아라! 바야흐로 트로트 전성시대, MBC가 숨어있는 트로트 고수를 찾기 위해 나섰다. 최근 다양한 영역으로 트로트가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은미와 박칼린, 김현철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다양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해석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과연 전국 팔도 최고의 트로트 가왕은 누가 될 것인가?
The Korean traditional song genre, trot has become such a phenomenon nowadays. And so, MBC is looking for hidden masters all around the country. Since trot could collaborate with various music, from K-pop to Rock, experts of each genre will evaluate the contenders with diverse perspectives. Who will be the next history-making Trot singer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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