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한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이 요즘 10대의 감성으로 돌아온다. 프로그램은 10대 참가자들이 90년대 히트곡을 그들만의 개성을 담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100인의 원격 심사단과 10인의 연예인 판정단이 이들의 무대를 심사하고, 점수를 합산해 왕중왕전에 오를 참가자를 정한다. '전교톱10'은 90년대 대중가요를 접하며 자란 세대에겐 그 시절 향수를 선물하고, 젊은 세대에겐 또래 친구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명곡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적, 김희철이 진행을 맡는다.
The famous music show, Gayo Top 10, returns with the new sense of teens. In School Top 10, teenagers reinterpret the hit songs from the 90s with their personalities. The 100 listeners and ten celebrity judges will score the performances, and the best performers will get advanced to the final round. The show will trip to the memory lane to people who appreciate the 90s' pop music, and entertain the younger generation with timeless masterpieces and peers' passionate performance. Lee Juk and Kim Hee-chul will be the hosts.